벅스나 멜론 같은 사이트에서 음원을 받아서 아이폰이나 아이팟에 음악을 넣기 위해서는 아이튠즈를 통해서 넣어야 합니다. 다른 방법으로도 넣을 수 있지만 기본적인 건 아이튠즈를 통해서 넣는 것이죠. 다른 폴더에 있는 음악들을 드래그 해서 아이튠즈에 끌어 넣으면 추가가 됩니다. 하지만 좀 더 간단하게 다운받은 음원을 아이튠즈로 바로 넣을 수 있습니다.
아이튠즈를 실행하고 위쪽 메뉴 편집에 보면 기본 설정이 있습니다. 기본 설정 메뉴로 들어가면 아래와 같은 메뉴가 있는데 여기서 아이튠즈 미디어 폴더 위치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. 변경을 누르시고 폴더를 선택하면 됩니다. 그리고 아래 보관함에 추가시 아이튠즈 미디어 폴더에 파일 복사를 체크하시면 방금 변경한 폴더로 음악들을 복사합니다. 예를 들어 D:\music 에 음악들이 있고 아이튠즈 미디어 폴더를 E:\itunes 로 변경을 했을 때 D:\music에 있던 음악들을 아이튠즈로 추가하면 E:\itunes 폴더로 복사하게 됩니다. 체크가 해제되어 있으면 원래 음악들이 있던 폴더에 그대로 둔 채 위치만 기억하고 음악을 관리합니다. 음악을 통합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보관함으로 복사해서 사용하시는 게 편리하겠죠.
그 다음 음원 사이트에서 음악을 다운 받을 때 다운 경로를 아이튠즈미디어 폴더 내에 있는 아이튠즈에 자동으로 추가 폴더로 지정해줍니다.
이 폴더에 음악이 들어가면 아이튠즈가 자동으로 music 폴더로 옮기면서 아이튠즈에 음악을 추가해줍니다.
잠시 후에 아이튠즈에 방금 전 다운 받은 음악이 보이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. 최근에 추가한 음악은 아이튠즈 왼쪽 메뉴 재생목록 중 최근 추가된 음악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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